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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에프티, 스마트 지시형 가스경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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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화에프티 작성일24-10-29 조회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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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에프티가 개발, 시판에 들어간 스마트 지시형 가스경보기(탐지부)

 

혼자서도 교정·유지보수 가능
호환 가능 모델로 경제성 갖춰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가스안전기기 및 환경측정기 전문생산업체인 ㈜성화에프티(대표 정선영)가 약 1년간의 연구 끝에 스마트 지시형 가스경보기(모델명:FT-2000 Series(Ex, Tx))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설치형 가스경보기는 가연성 및 독성, 산소, VOC를 연속으로 분석해 검지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 열쇠로 현장 디스플레이에서 교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설정이 가능하다. 또, 작업자 혼자서도 교정과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2차 폭발 방지를 위해 내압방폭구조로 지난 8월 유럽 방폭(ATEX)과 국내 방폭 인증을 취득해 안전성을 높였고, 가스누출 검지 시 4∼20mA 신호 출력과 수신 중 중계기를 통해 농도를 표시하며, 설정된 농도에서 1차, 2차 경보를 한다.

그밖에도 이번 제품은 디스플레이에서 교정 설정이 가능하고, 릴레이 접점 출력도 가능하다. 점멸과 점등은 사용자가 선택 가능하고, 검지센서의 안전한 동작을 위해 정전압 회로로 구성했으며, DCS&PLC모니터링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 교정 일자 표시로 관리주기 확인도 용이하게 했고, LCD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검지 측정값을 5자리로 표기했다.


이 회사의 정선영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산업 및 폭발위험 지역에 설치하여 누출되는 가스를 실시간으로 검지하여 작업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메인보드 교체 없이 필요한 센서만 교체하도록 호환 가능한 모델로 경제성 확보는 물론 업무효율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04년 8월에 설립된 성화에프티는 가연성 및 독성가스용 경보기,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 악취 모니터링 제조 및 유지 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공인 교정기관 인증을 받았고, 가스검지 수신기 KC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체제)와 ISO 45001(산업안전보건경영) 인증을 받기도 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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